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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‌'제41주년 5·18 민중항쟁 전야제 특별전시[샘]' 전시전경, 5•18 민주광장 분수대 인근, 광주, 한국 2021     
부치지 못한 안부들,2021, 가변설치, 혼합매체, 2021 (협업 : 김지현)

전할 길이 없는 걸 알면서도 묻는 안부들이 여기 있다.
2017년부터 시작된 오월안부프로젝트의 < 오월, 광주에서 보내는 안부 > 엽서 쓰기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이 (친구나 가족 등) 보고픈 이에게 엽서로 반가운 안부를 보냈다.

1만 장에 달하는 엽서가 어딘가로 보내질 동안, 엽서 옆에 비치된 우체통에는 부칠 수 없는 엽서도 쌓여갔다.
5.18 41주기, 우체통에서 건져 낸 문장들이 닿을 그곳을 그려본다.